백두산 여행 [3일차(서파), 4일차]

 백두산 서파 등정 > 선양 이동 > 호텔 체크인 > 야시장 구경 (3일차)  

오늘은 백두산 서파에 오르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맛있다)을 먹고 호텔 체크아웃까지 했다. 오후에 바로 선양으로 가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다. 

서파는 버스로 전망대 바로 밑까지 이동 후 1442개의 계단을 오르면 된다.  여기는 가마꾼들(정상까지 400위안, 약 90000원)까지 있다   숨이 차서 중간중간 쉬면서 오르다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백두산 서파에서 바라본 영상

위 영상에서 멀리 11시 방향 높은 곳에 어제 갔던 북파가 있다.  직접 보니 북파보다 서파에서 보는것이 더 멋있는 듯 하다.  오르는 계단 바로 우측은 북한땅이다.  절대 넘어가지 못하게 공안이 지키고 있다.

서파 정상에는 중국과 북한의 경계를 나타내는 37호 경계비가 있는데 앞에는 중국어로, 뒤는 한글로 쓰여있다.

37호 경계비 뒷면을 자세히 보면 '조선'이라고 쓰여있다 

 맘껏 천지의 기운을 느낀 후 계단을 내려와 주차장에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버스로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해 한바퀴 돌고 장백산서역으로 이동해 고속철을 타고 선양으로 이동

금강대협곡 전경

첫날 갔던 서탑가에 있는 해운대식당으로 이동해 이번엔 김치찌개를 먹었다  매번 식사때마다 소주 반주는 기본..ㅎㅎ    식사를 마치고 인근 홀리데이INN으로 이동해 체크인하고 잠시휴식.


마지막날 저녁이니 그냥 잘수 없어 길건너 '타완 야시장'에 가서 구경하고 친구들과 한잔.  이곳은 애완동물도 팔고 전갈구이 꼬치도 파는 등 볼것도 많고 가게도 많았다

'타완 야시장'은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았다

전갈 꼬치구이(개당 50위안, 약 12000원)

 호텔 체크아웃 > 선양 국제공항 > 인천공항 > 해산 (4일차) 

이렇게 마지막 날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은 호텔조식 후 선양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대한항공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  모두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고 아쉬움속에 해산.

단체사진(중국 가서는 호텔외에서 플래카드 절대 금지, 공안에게 잡혀감)


< 총 평 > : 백두산 여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일것.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기대보다 더 좋았다.  9월이 좋다하니 참고하시고 꼭 한번들 가보시라고 강추한다.  느낌은 지난 5월 다녀온 오사카 교토와 비슷했다.   길거리 간판이 한문이어서 그런것 같다.  나중에 통일되면 내차로 이동해 동파와 남파를 가보기를 기대해본다   친구들과 여행하니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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