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 선양공항 > 선양 관광 > 송강하 (1일차)
수년간 벼르던 백두산 여행을 고교동창들과 드디어 출발~~(하나투어, 3박4일)
9월 중순 가을하늘아래 인천공항에 아침부터 모인 친구들의 얼굴은 저마다 웃음꽃..ㅎ
이번 백두산행은 선양(우리말로는 심양)에서 내려 고속철로 이동해 송강헌을 베이스캠프로 북파(백두산 북측 봉우리에서 전망)와 서파(백두산 서측에서 전망)를 다녀오는 일정이다
* 백두산 패키지는 선양, 장춘, 연길을 통해 들어가는 세가지 루트가 있다. 이글은 선양 패키지 이용후기라고 보면 된다
인천공항에서 8:05 대한항공을 타고 선양에 현지시간 8:55에 착륙.(중국은 우리보다 시차가 한시간 느리다. 즉, 비행시간은 1시간 50분) 입국심사는 금방 끝났고 현지 가이드(화교3세)를 만나 바로 서탑가(선양 시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에 가서 한번 둘러본후 '해운대 식당'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식사.
식사후 북릉공원(청나라 초대황제 홍타이치의 능, 후금을 창시한 누르하치의 아들) 관광을 마친후 선양기차역에서 고속철(CRH)을 타고 송강하로 이동(한시간반 소요).
* '송강하'는 '이도백하'와 함께 백두산 여행의 전초기지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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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릉공원(나름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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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하'의 '장백산서역' 전경(이 사진은 이틀후 선양으로 돌아올때 탑승하는 모습) |
송강하에 도착해 '퍼스완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중화요리)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 친구들 14명은 퍼스완호텔 바로옆 호동리꼬치집에서 정말 맛있고 즐겁고 가성비 있는 2차를 가졌다. 여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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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완 호텔(송강하 소재) |
송강하 > 이도백하 > 북파 > 저녁식사 > 송강하로 귀환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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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관광은 사실상 거의 필수라 이도백하에서 4D를 관람후 북파로 올라갔다. |
호텔 조식후 이도백하로 이동해 옵션관광인 4D영화관에서 백두산과 중국의 명소를 봤는데 나름 볼만 했다. (40달러 내고 볼만큼은 아닌듯..) 이후 백두산으로 이동
백두산 입구에서 중간크기 버스로 갈아탄 후 산중턱 환승센터에서 봉고차로 갈아타 산 정상 바로 밑에까지 간후 약 500미터를 걸어 천지에 올랐다. 운이 좋아 날씨가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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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파에서 바라본 백두산 천지(9월 중순인데 초겨울 날씨) |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중국인과 한국인이 반반인듯 했다. 다른 산과는 달리 오묘하고 영롱한 느낌의 천지였다. 한번쯤은 꼭 가보자!!
스키훈련센터에서 중화요리로 점심식사를 한 후 장백폭포(우리는 비룡폭포라고 부른다) 관광 후 다시 버스를 갈아타며 내려와 이도백하에서 이른저녁(16:30)으로 '무제한삼겹살' 식사를 한후 송강하로 한시간 40분 가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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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바로옆 장백폭포(=비룡폭포) |
선택관광인 마사지(경락마사지라 좀 아프다^^, 받아보길 추천한다)를 받고 숙소 퍼스완호텔로 이동해 저녁 9시쯤 드디어 휴식!
오늘은 늦은 시간이라 음주는 피하고 시내구경을 하기로 맘먹고 호텔근처를 산책했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다. 구멍가게 들어가 알리페이로 아이스크림도 사먹어 봤다
* 중국에선 현찰을 쓰지 않는다고 들어 환전은 안하고 사전에 '알리페이'앱을 핸드폰에 깔고 트래블카드를 등록시켜 놨기에 써보고 싶었다. 잘 되더라! (가이드가 송강하와 이도백하 지역에선 알리페이가 안된다고 했는데 잘만 되더라^^)
< 한줄 평 > : 선양을 통해 고속철로 이동하는 코스는 편하고 괜찮았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이 날씨가 제일 중요하다 난 복받았다^^. 음식은 매번 맛있었고 호텔은 깨끗하고 넓었다. 환전은 필요없고 알리페이를 미리 핸드폰에 깔자. 선택관광과 가이드비용은 달러로 받는다. 이심이나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사가자 (난 4일 5기가 짜리 이심을 5200원에 사갔는데 맘껏 쓰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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